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2018년 시민생활문화강연 31일 ~ 10월 11일까지 목요일 오후 3시30분~5시 세종문화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총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강연 첫 날인 5월 31일(목)에는 신은숙 변호사의 “가족일까? 원수일까?”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후 아나운서 겸 탤런트 오영실, 역술가 조규문, 부부상담소장 이주은, 한의사 이경희, 개그작가 신상훈, 기생충박사 서민, 한의사 김달래, 정신과의사 이시형,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의 순서로 강연을 진행한다.

수강 관련 문의는 세종문화원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