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석면광산 토양오염복원사업’성공적 추진에 감사한 마음 담아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충북 제천시 수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표영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충청지사가 받은 감사패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동아석면광산 토양오염복원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농경활동 개선을 위해 추진한 토양오염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동아석면광산 토양복원사업은 ‘14년~’18년에 걸쳐 총 수산면 일대 154ha, 사업비 517억원이 투자된 공사로 공단에서 발주한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이다.

강철준 지사장은 "무엇보다도 의미있고 값진 감사패를 지역주민들로부터 받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광해관리공단이 폐석면광산으로부터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게되어 너무 기쁘고, 토양복원사업이 잘 마무리 되도록 도와주시고 애써준 시공사, 감리단 및 주민 지역주민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