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교육 혁명, 준비된 교육 첫걸음, 엄마의 ‘워라밸’ 보장 등 제시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24일 제2차 공약 ‘아이 키우고 싶은 세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 발표에서 ▲세종시 교육 혁명, ▲준비된 교육 첫걸음, ▲엄마의 ‘워라밸’ 보장 등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첫 번째 비전인 세종시 교육혁명은 글로벌인재양성관 설립, 학습전략상담센터 운영, 기본부터 탄탄한 공교육 체계 확립, 시에서 관리하는 안전한 학교를 내세웠다.
두 번째 비전인 준비된 교육 첫걸음은 유아기부터 확실한 교육, 영유아 부모 ‘육아코칭프로그램’ 운영, 원도심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엄마의 ‘워라밸’ 보장은 선진국형 ‘방과후 보육센터’ 설립,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교육 및 일자리 확충, 세종시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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