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물이 5m이상 쌓여 해수유통이 원할 하지않아 고수온이 발생
윤영득 바른미래당 서산시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서산시 부석면 창리포구를 찾아 배영근 어촌계장을 비롯한 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창리포구 퇴적물을 준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지구 온난화로 매년 폭염에 의해 반복되는 고수온 사태를 직시하고 창리포구 수온 상승 원인 찾아 항구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리포구는 양식장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가는 관문인데 퇴적물이 5m이상 쌓여 해수유통이 원할 하지않아 고수온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창리포구를 비롯한 천수만 일대가 양식장 수심이 5m이상 낮아져 폭염이 지속될때에는 바닷물 수온이 급상승 하므로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20년이상 창리포구에서 양식업을 한 배영근 어촌계장은 “퇴적된 해안에 대한 준설을 하지 않고는 고수온을 막아 낼수 없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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