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과시' 제대로 보여준 오시덕 개소식
'세과시' 제대로 보여준 오시덕 개소식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5.13 01: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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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불구하고 보수세력 지지 결집

자유한국당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가 화끈한 세과시를 보여주며 보수세력 지지 결집에 나섰다.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오 후보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개소식 장소 근처까지 인파로 붐비며 눈길을 끌었다.

자유한국당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이날 오시덕 후보는 " 앞으로 희망을 더 키워 후세들에게 복된 땅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나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2015년 세계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된 공주는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한다. 지난 4년은 너무 짦다. 새롭게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이런 일을 해낼 사람은 내가 제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정진석 국회의원 축사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이인제 도지사후보의 아내 김은숙 여사, 오장섭 전 장관, 임재관 공주고 총동창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총출동해 오시덕 후보를 지지했다.

또한 조길행, 임남규 도의원 후보, 박기영, 한상규, 이창선, 송영월, 오연근, 이맹석, 김경수, 박미옥 시의원 후보 등 자유한국당 측 지방선거 후보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자유한국당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개소식 모습
오시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미처 들어오지 못한 내빈들을 밖에서 일일이 인사했다.

 

정진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시덕 공주시장과 지난 2년동안 호흡을 맞췄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공주가 전진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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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 2018-05-13 09:53:27
오시덕 후보님 다시 한번 공주를 위하여 힘내주세요~

공주에 대한 열정과 공주시민에 대한 사랑이 보이는 곳들이 많아서 뿌듯 합니다

단지 아쉬움도 물론 있지만 그래도 역대급 가장 훌룡했던 시장님 이였던걸루 기억에 남아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파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