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위해 단열 등 보수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 404가구를 선정,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 중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으로부터 단열공사비 215,885천원을 지원받아 창호공사, 보일러교체 등 소규모 공사가 필요한 233가구와 전기메트가 필요한 171가구를 대상으로 실행 중이다. 사업시행자는 구 자활공동체인 마루인테리어에서 시공 중에 있으며 9월 중순까지 공사완료 예정이고 전기메트 신청가구 171가구에게는 에너지재단에서 택배로 전기메트가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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