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한화건설 환경연구소, 업무협약
시설공단-한화건설 환경연구소, 업무협약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5.08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수처리기술 발전 위한 공동연구 추진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한화건설 환경연구소와 총인처리 등 하수처리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하수처리기술 현장연수와 기술관리 운영 노하우를 전하고, (주)한화건설 환경연구소는 총인처리 신기술 및 산업체 기술동향 등 최신정보를 공유하며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기술진단 최우수시설 및 최우수 하수도관리청 2년 연속 선정, 수질 TMS 국제 공인숙련도 3년 연속 인증 등 하수처리 분야에 풍부한 기술운영 노하우를 가진 만큼, 앞으로 기술과 정보를 현장에 접목시켜 시너지 발휘가 기대된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각 기관의 사업특성을 살려 서로 상생함은 물론,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국내 수처리 기술발전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소 및 대학들과의 협력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