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후보 등록 마치고 3선 행보 본격화
황명선 논산시장이 마침내 후보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선다.
황 시장은 4일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곧바로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돌입했다.
황 시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재선 기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강력한 현직프리미엄을 통한 3선에 도전한다는 입장이다.
황 시장의 선거사무실은 김종민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며 선거캠프 사무장에는 장경환 논산기업인연합회 사무국장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6.13 지방선거 논산시장 선거전은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 자유한국당 백성현 후보, 바른미래당 이창원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진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