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전종한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네거티브 자제 촉구
박상돈, 전종한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네거티브 자제 촉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5.03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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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3일 “전종한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추가적 음해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전종한 예비후보의 무분별한 인신공격을 보니, 과거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말한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은 "돼지 눈으로 보면 이 세상모든 것은 오직 돼지로 보이고, 부처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오직 부처로 보인다"는 뜻이다.

아울러 “천안시장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어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고자 하는 전종한 예비후보의 음해에 더 이상 일고의 해명과 반박을 할 가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 “비전과 공약으로 천안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종한 예비후보의 네거티브 자제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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