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회단체장 100여명 모여 도정 발전방안 논의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해 정근서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회장, 김고성 충남발전협의회장, 김경중 충남환경운동연합회장 등 도내 사회단체장 100여명과 민선4기 도정성과 및 향후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4기 전반기 도정성과를 설명하고 하반기 도정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후 영상물 시청 및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이지사는 인사를 통해 “그동안 묵묵히 도정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사회단체장께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 모두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 당부하면서.
“전반기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 도정운영 방향은 문화중심의 도 실현, 활력있는 관광중심 도 실현 등 7대 역점시책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지사는 “제54회 백제문화제, 계룡군문화축제,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등 주요 행사에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해 줄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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