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22일 대전시 5개구 최초로 ‘결혼이민자 가족지원 방문지도사’ 2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 결혼이민자가족방문지도사간담회 방문지도사는 결혼이민자가 겪는 언어소통 문제, 문화적 충돌, 사회적 편견 문제 등의 해소를 돕고 결혼이민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파견맞춤형 서비스(한글교육, 아동양육교육 등)를 제공하는 등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이고 종합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구관계자는 “결혼이민자가족의 인권보호와 체계화된 맞춤형서비스제공으로 이민자가족 통합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해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