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안전영농·풍년기원 통수식
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안전영농·풍년기원 통수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18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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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계룡저수지에서 영농급수의 시작 알리는 통수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는 18일 계룡저수지에서 박용권 공주시장 권한대행, 조길행 충남도의원, 운영대의원 및 지역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급수의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을 개최했다.

김남표 지사장 인사말 모습

이날 통수식에서 공주세종대전지사는 이종하 공주시 건설과 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저수지 16개소와 양·배수장 77개소 등 농업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4,992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가 적기 적소에 차질없이 공급하고 농업시설물의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며 농어촌용수 전문화비전 결의문을 낭독했다.

공주세종대전지사는 이종하 공주시 건설과 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2018 안전영농·풍년기원 통수식 개최 후 단체사진

 김남표 지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에도 양수저류 등 급수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고 농업용수관리자동화(TM/TC)시스템을 활용해 무사고 안전영농과 풍년농사에 기여하겠다”며,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이라는 공사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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