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과 김호순, 생태하천사업단 임성규 등
대전시청의 모범공무원 6명이 무더기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주인공은 과학산업팀에 근무하는 이대희씨(53,행정6급), 대중교통과 김호순씨(41, 행정6급), 생태하천사업단 임성규씨(47, 시설6급), 문화예술과 이정인씨(41, 행정7급), 건설관리본부 김현중씨(42, 공업7급), 중부소방서 김성종씨(51, 소방장)씨다.
과학산업팀 이대희씨는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두산중공업기술원 유치를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대중교통과 김호순씨는 택시산업 활성화와 시내버스 노선개편 등 대중교통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생태하천사업단 임성규씨는 유등천, 대전천, 갑천의 수변경관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 하천생태복원사업 추진했다.
문화예술과 이정인씨는 엑스포과학공원 일원 문화산업진흥지구 선정 등 첨단 영상문화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
건설관리본부 김현중씨는 가로등 전기공사 자동복귀형 감전보호기 신기술 공법 도입과 교통신호등 자재 재활용으로 예산을 절감시켰다.
중부소방서 김성종씨는 15년간의 응급환자 이송 및 인명구조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역봉사활동으로 시민안전복지를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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