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70면 무료이용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청 방문하는 주민들이 홈플러스 대전 탄방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게 됐다.

시는 29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홈플러스 대전 탄방점과 주차장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차면 70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직원 및 대전시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선진 주차문화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시청사 부설주차장 주차문화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설주차장 면수 부족에 따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끝번호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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