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학생문화재탐방 탐방강사 워크숍
2018 중학생문화재탐방 탐방강사 워크숍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3.26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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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학생 문화재 탐방> 사업 성공을 위한 첫걸음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권한대행 이화섭(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6년도 처음 시작한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탐방>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8 문화재 탐방강사 워크숍>을 26일, 오는 4월 2일, 양일에 걸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 중학생문화재탐방 탐방강사 워크숍 개최.

중학생문화재탐방은 2018년 4월 10일부터 11월 31일까지 대전시 관내 50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번 워크숍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강사들을 위한 집중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발된 문화재 탐방강사는 2017년도 신규사업에 참여했던 28명의 베테랑 탐방강사와 신규 탐방강사 12명, 모두 40명으로 대전의 역사와 문화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해 온 대전문화유산협회 소속 단체와 대전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원, 일반 시민 등이 공모에 응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 강사들이다.

이번 워크숍은 탐방지 역사 문화재 집중교육, 탐방강사 역할, 코스별 메뉴얼․활동지 표준안 마련, 연차별 탐방강사 교육 및 현장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다져진 노하우와 열정 넘치는 우수 자원의 영입으로 더욱 탄탄해진 탐방강사들의 활동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우리 대전의 청소년들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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