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짐 이영찬 대표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K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트레이닝' 이란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1학기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3년 동안 K대 학생들을 지도해온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는 “전문적인 퍼스널 트레이닝 방법에 대해 학생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강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주고 치안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학생들에게 체력 증진, 건강관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의내용은 웨이트 트레이닝, 개인 체형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운동법,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 까지 teaching 해주는 전문적인 트레이닝이 진행한다.

특히 실기트레이닝은 워밍업을 끝낸 후 상체 운동부터 하체운동까지 보조강사들의 시범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부정확한 자세를 바로잡아 준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트레이닝 시 개인의 기량향상을 위해 분석 및 판단하는 과학적 방법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을 선택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