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서산시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김보희 서산시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2.27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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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 인정받아

지난 23일(금)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바른미래당, 부춘·석남동)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보희 서산시의회 의원(우)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주관하고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여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일반 기업 등 각 분야에서 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김보희 의원은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충실히 민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늘 시민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집행부와의 견제역할에 소신을 다하고 있으며,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김보희 의원은 “앞으로도 더 성실히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격려로 알고 이 대상에 걸맞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초선 의원 시절 의회 운영위원장직을 두 번이나 역임할 정도로 동료 시의원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재선 의원에 당선이 된 후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맡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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