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복지부문 공로대상
김영애 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복지부문 공로대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2.26 2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20여개의 조례를 발의 하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총무복지위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복지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영애 의원은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 의견을 듣고 의정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여 정치·사회·문화·공직 사회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대상자들을 선정한 것이다

이날 김 의원은 사회복지부문에서 타의 모범으로 보이며 지난 4년 동안 총 20여개의 조례를 발의 하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 ‘치매관리·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아산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였으며,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촉진에 관한 조례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아산시 수화통역센터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로 어린이,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수립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