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장, 다정동 입주 예정 공동주택 단지 현장점검
행복청장, 다정동 입주 예정 공동주택 단지 현장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2.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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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입주지원 최선 다할 것 당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원재 청장은 올해 가장 많은 세대가 입주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다정동(2-1생활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정동 공동주택(8개 단지)은 2014년도에 특색 있는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설된 단지로,

이원재 행복청장 다정동 입주 예정 공동주택 단지 현장점검 모습

주동의 외관을 개방형으로 하거나 벽면녹화, 측벽발코니, 공중정원 및 공중보행로 등의 설계 개념이 반영돼 있다.

이 중 L1(855세대)과 L2(370세대) 단지는 올해 1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했고, 나머지 M1(1655세대), M2(1076세대) 및 L3․L4․M7단지(1417세대)와 M4(1631세대)단지는 올해 4월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원재 행복청장 다정동 입주 예정 공동주택 단지 현장점검 모습

이날 이원재 행복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8개 공동주택 단지의 공사 진행상황과 주변 생활여건 및 입주에 대비한 지원체계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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