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입주지원 최선 다할 것 당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원재 청장은 올해 가장 많은 세대가 입주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다정동(2-1생활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정동 공동주택(8개 단지)은 2014년도에 특색 있는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설된 단지로,
주동의 외관을 개방형으로 하거나 벽면녹화, 측벽발코니, 공중정원 및 공중보행로 등의 설계 개념이 반영돼 있다.
이 중 L1(855세대)과 L2(370세대) 단지는 올해 1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했고, 나머지 M1(1655세대), M2(1076세대) 및 L3․L4․M7단지(1417세대)와 M4(1631세대)단지는 올해 4월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이원재 행복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8개 공동주택 단지의 공사 진행상황과 주변 생활여건 및 입주에 대비한 지원체계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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