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성세재활원 방문, 지체장애 원생들의 불편사항 점검 나서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설 명절을 맞아 유성구에 위치한 성세재활원(원장 박이영)을 방문해 장애인 원생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 부의장은 성세재활원에서 운영중인 5종의 재활프로그램 추진상황을 둘러보고 원생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시설종사자들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부의장은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의 재활을 위해 성심성의껏 노력해주시는 시설 종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사회의 복리증진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는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일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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