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선거방송토론위, TV토론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대전·세종·충남선거방송토론위, TV토론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2.06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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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총 50명 모집

대전‧세종‧충남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의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선거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TV토론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TV토론 아카데미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설하여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의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무료로 운영하며, 전·현직 아나운서 등 전문 방송인을 강사로 한 카메라 적응훈련, 토론체험 등 실습교육과 선거방송토론의 이해, 이미지 메이킹 등 TV토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충청권 아카데미는 3월 12일(월) 청주MBC에서 실시되며 대상은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선거 입후보예정자로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신청기한은 3. 2.(금)까지로 관할 시·도선관위 홍보과(세종은 지도과)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토론 아카데미는 입후보예정자의 토론역량을 높임으로써 유권자의 알권리 신장과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처음 개설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TV토론 아카데미』를 통해 제7회 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가 내실 있게 진행되어 유권자가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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