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오카현 ‘암 연구 지원사업’ 선정
日 후쿠오카현 ‘암 연구 지원사업’ 선정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8.01.3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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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박준홍 교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진단검사의학과 박준홍(39) 교수의 연구 과제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현(縣)이 시행하는 ‘제52회 암 연구 지원 사업’ 대상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 박준홍 교수

박 교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이용한 부수체 불안정 위암의 염 색질 구조 조정 관련 유전자 변이 분석’을 주제로 한 연구 계획으로 연구비를 받게 됐다.

한편 후쿠오타현의 암 연구 지원금 사업은 공익재단법인 후쿠오카현 ‘튼튼한 건강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암 예방사업의 하나로, 매년 국제적으로 우수한 암 연구를 뽑아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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