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사회지도층 ‘보훈공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사회지도층 ‘보훈공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1.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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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배기웅)와 ‘사회지도층의 따뜻한 보훈공감’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보훈공감은 무술년 첫 번째로 최정봉 국가유공자(대전 서구 둔산동 거주)를 방문해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최정봉 국가유공자는 6·25한국전쟁 중 기갑부대원으로 포천전투에 참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보훈공감.(왼쪽부터 윤달식 부본부장, 정점례 배우자, 최정봉 국가유공자, 황인산 복지과장, 노미옥 보훈섬김이)

윤달식 부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난해 11월 국가보훈처와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물품 및 성금 후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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