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의장, 석교초 잉글리시 존 개관식
김영관의장, 석교초 잉글리시 존 개관식
  • 송영혜 기자
  • 승인 2008.04.18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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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실 대전시1억 2천만원 지원받아, 최첨단 어학 교육 시스템 구축

김영관 대전광역시의장과 박성효시장, 김신호교육감은 18일 오후3시 중구 석교초등학교에서  18일 오후 3시 시청각실에서 학생,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학실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어학실은 대전시로부터 1억 2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최첨단 어학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어학실로, 어학실은 100㎡ 크기 교실에 36석의 규모로 어학실습 시스템, 학생 실습용 컴퓨터, 사이버컴퓨터보드, 실내 방송 장치, 실물화상기, DVD콤보 등의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사이버컴퓨터보드를 통해 좀 더 집중적인 전체 학습이 가능하고, 개인별 컴퓨터와 해드셋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개별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현대화된 어학실습실을 활용한 영어교육 활성화로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 및 재학생 영어학습능력이 배양되고 있다.

또한, 초등영어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수업방식 연구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생 및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기여하고 있다.

석교초는 어학실 컨텐츠 서버를 이용하여 방과 후 가정에서도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자기주도적인 어학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크게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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