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1명 중상...추가 사상자 없어
6일 대전 중구 목척교 인근에서 택시 한 대가 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목격자 A씨는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가 난간에 강하게 부딪혀 순식간에 차가 뒤집어졌다”며 “다행히 차량이 인도를 넘지 않아 부상을 입은 보행자는 보이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택시기사가 전방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택시기사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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