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안전과 시민행복 기원 대형풍선 마련
도시철도공사는 작년 12월에 접수된 고객 소망쪽지 1만 천여 통을 31일 시청 남문광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에 맞춰 무술년 새해 하늘로 띄워 보냈다.

공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귀가 지원을 위해 새벽 1시 20분까지 도시철도를 연장 운행했으며 2018년 1월 1일 새해 첫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도시철도 이용 감사 핫팩 6천여 개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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