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시의원, ‘옐로카펫’ 추진 위해 머리 맞대
최선희 시의원, ‘옐로카펫’ 추진 위해 머리 맞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7.12.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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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어린이 안전 마을‘옐로카펫’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최선희 대전시의원이 어린이 안전 마을인 ‘옐로카펫’ 추진을 위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최선희 시의원(왼쪽에서 6번째)이 ’옐로카펫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참석자들과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최선희 대전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27일‘어린이가 안전한 마을’옐로카펫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최선희 의원이 좌장을 맡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팀 김근령 팀장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임진찬 대전시 교통정책과장, 엄기표 대전시교육청 안전총괄과 안전기획담당, 김진혜 폴스유치원 원장과 안지영 송촌동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어졌다.

최 의원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옐로카펫의 대전시 도입과 활성화에 대해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에 반영돼 ‘옐로카펫’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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