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한의학 발전 더 노력하라는 의미"
대전대는 한의학과 김동희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대 산학협력단 부단장과 함께 지역혁신센터장과 대전대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는 김 교수는 현재까지 SCI, SCIE급 논문 52편과 KCI 외 논문 125편을 발표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이번 등재는 한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구자이자 교육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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