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급식실 공사 현장 70교 현장 점검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교육청은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겨울방학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 학교 59교와 3월 1자 신설 학교 및 유치원 11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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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점검은 교육지원청, 학교 및 공사 관계자들과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신학기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실시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원활한 급식 대책 ▲급식실 내 설비 ▲환경위생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살폈으며 특히, 3월 4일 개학일 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새 급식실에서 신학기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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